그러므로 아무튼 주차를 하고(주차할려고 거의 한시간 정도를 돌아다님) 불꽃놀이 장소인 비파호(일본 발음을 몰라요)로 이동을 했는데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오락실에 갔습니다..갔더니 중학생정도 되는 여자애들이 모두 유카타를 입고 스티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섰더군요... 정말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유카타를 입으니 훨씬 이뻐 보이더 군요.....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불꽃 놀이를 보는데 처음에는 시시하게 시작을 하다가 중반쯤(본방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멋지더군 요....불꽃놀이 보다는 옆에 있는 일본 여자애(대략 5살)가 불꽃이 터질 때마다 "쓰고이 쓰고이"하는것이 노원구케이블 노원인터넷에게 더 이쁘더군요..(어서 빨리 장가를 가야 할까봐요...) 아무튼 작년 시드니에서의 두번의 불꽃 놀이 이후 오랜만에 불꽃놀이를 봤더니 정말 즐겁더군요....그렇게 해서 불꽃놀이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역시 일본에 잘 왔다라는 생각이 팍팍~~~~
P.S 편의점에 Kansai Walker라는 잡지를 사면 간사이 지방의 행사라든지 텔레비젼 프로그램 혹은 노원구유선방송 음식점 소식등이 있더군요.. 그 잡지를 보고 불꽃놀이를 봤답니다.도쿄에는 동경워커(?)가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 아무튼 일본어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 잡지를 참고 하시면 좋은 요금 여행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가격 300엔 오늘은 후배하고 자전거로 오사카성에 가기로 했습니다..어제 무리를 해서인지 오늘은 오후 1시에 일어나서 TV 준비를 하고 점심으로 규돈을 먹었습니다....요시노야라는 가게인데...280엔이더군요...정말 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은 첫 음식입니다...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자전거로 오사카 성에 도착...자전거를 주차하고 성내부로 들어갔습니다....정말 크더군요....걸어서
오사카 성을 구경하고...후배가 작년에 노원C&M 노원구CNM 왔었는데 전망대에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가지 않고 성 주위를 한바퀴 돌아 다녔는데...후배가 거지들이 오사카성에 살고 있다고 하더니 정말 파란 천막을 치고 사는 거지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그런데 특이한것은 개집도 많다는것....아무리 거지라도 애완동물은 키우나 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걸어서 오사카성을 한바퀴 돌고 난바역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자전거로.....자전거로 갈수 없는 곳이 없더군요...ㅋㅋㅋㅋ 교통비가 비싸다고 하더니...자전거로 돌아다니니까 정말 운치도 있고.. 편리하기도 하고....(적극 추천합니다..자전거 타보세요) 드뎌 난바에 도착...오사카 성에서 대략 10분정도 걸리더군요... 아케이드가 대략 2Km정도는 되는것 같더군요....호주에서 첨으로 아케이드를 보고 다시 본것인데 그 규모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거대하더군요....그리고 중요한것...정말 물이 좋더군요...시원하고.. 여름에 오사카에 오시는 분은 이 아케이드를 구경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그리고 누가 일본 여자들이 못생겼다고 하는가....... 물론 평균적으로는 우리 나라의 여자들이 예쁘나.....일본의 여자들은 정말 각각의 개성이 풍부하고 예쁜 여자들도 많더군요...가장 인상적인 것이 우리나라 처럼 노원유선방송과 노원구인터넷 유행이라고 하면 거리의 모든 여자들이 같은 옷과 악세사리를 하는것과는 달리 정말 모두 다른 옷과 티비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다닌다는것..그리고 tv 남자들은 머리가 모두 지저분하다는것.... 그래도 개성은 있더군요....도톤보리도 구경하고 문제의 '게'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그렇게 걸어서 대략 2시간 정도 구경한 다음에. 다 구경한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를 왕복하는데도 그정도의 시간이 지나더군요...서점에 가서 더위도 식히고 만화도 보고 전자 상가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중고책 파는 서점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 하고...암튼 그렇게 대충 난바를 구경한 다음에 문제의 저녁을 먹으러 후배가 추천하는 돈까스집에 갔습니다..물론 저는 일본어를 못하니 후배가 주문을 해서 돈까스 덮밥을 먹었습니다..조금 비싸더군요... 830엔(세금 빼고)..그래도 맛은 있더군요...특히 인상에 남는것이 얼음을 넣은 차를 한주전자 준것....아무튼 맛있게 저녁을 먹고 집에 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노원인터넷 노원구케이블 아사히맥주캔 큰것을 사가지고 집에와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이렇게 여행기를 몰아서 쓴것입니다....그럼 앞으로도 오사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고 추천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전 7월30일 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오사카 교토 고배를 여행했었구요 이 카페에 기웃거리면서 별 준비랄 것도 없이 갔습니다.^^ 그래도 많은 정보를 노원cnm 노원구c&m 여기서 얻었는데 괜찮았던 곳이라도 말씀드릴까해서여^^
전 여행전에 일본 관광진흥원(시청옆 프레스센타10층)에 가서 지도와 책자를
얻어왔습니다...( 노원유선방송 정말 유용하고 정확합니다...)
저로서는 여행이 첨이 아니긴 하지만 혼자여행은 첨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혼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사카.... 오사카성과 우메다지역과 남바-신사이바시 사이의 쇼핑가 정도 봤어요.. 우메다 지역은 지하쇼핑몰이 볼거리였구...(선물사기 좋았던듯..) 남바에서 신사이바시사이가 아케이드로 이어져 있는데... 여기에서 도톰보리나 아메리카무라 소니타워 노원케이블 가격 등등 보면서 걸으면 반나절 정도 걸리구요...^^ 저같은 경우엔 유명하지 않은 곳도 물어서 또는 헤메다가^^ 어쩌다가.. 가는데...오사카 경우에는 시장을 갈 수 있었어요... 수퍼마킷나 100엔마트등이 몰려있는 곳이었는데... 일본사람들 사는 냄새를 맡아볼 수도 있고...선물사기도 무진장 좋았어여 (관심있으시면 멜 주세요...갈켜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