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걷고 또걷고....계단도 한참올라가서 기요미즈데라를 만났다..어.반갑다.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내에는 우물?!물나오는데가 엄청많다. 대부분 손만 씻는데..먹어도 안되는 물인지는 모르겠다. 우린 마셨다.-- 그리고 물통에서 꽉꽉 담았다. 조금이상하게 보긴한다.. 지금까지 별문제 없는걸로봐서 고양시케이블과 파주시 유선방송을 먹어도 별탈없다고 본다.... 꼭대기의 절하나를 보고 이게 청수산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죄다 절뒷쪽으로 간다..... 당연히 따라갔다..-- 허거...뒤로 가니 청수사가 보인다...그리고 그앞에 매표소도 보인다...-- 300엔이다... 물나오는곳도 또있다. 손발얼굴..죄다 한번 씻어주고 청수사..여기까지 올라왔으니 파주시 인터넷으로 들어갔다. 그안에 청수사외에 또 건물하나가 저멀리 숲사이에 있다. 우린거기안갔다. 청수사 저 안쪽난간에서찍어야 절벽위의 절상태가 나온다. 아울러 그난간에서 찍으면 교또시내전경도 나온다. 사진하나 건졌다.--;; 가던대로..쭈욱드러가면 내려가는길이 있다..올라올때랑 다른길로 내려가라.. 밑에는 식당도 있고...빙수나 냉모밀등을 티비 설치 파는곳 같다..
아까올라온 청수사 계단에 다다르면.. 고양 왼쪽은 아까올라온 파주 기념품가게 길이고 TV 오른쪽에 또다른 기념품가게길이 보인다. 요기가 산넨자까,니넨자까길이다....^^ 여기가 아까보다 기념품가게가 많다...먹을곳도많고..일본당고파는데도 있다.. 계속 가다보면 오른쪽에 돌계단이 있다..사람들 대부분가는데로 쫓아가면 무리없이 찾는다. 내려가서 이차저차 가다보면 유명하다는 고양시 인터넷 기온이 나오는데.. 우린 낮에가서 별 감흥없다. 아..여기 꼬엔앞에는 인력거가 다닌다. 파주시유선방송 가격 인력거 다들 먼지 알거라 싶다....일제시대때 울나라에도 인력거 있었는뎅.. 건장한 남자가 x빠지게 끌고다닌다..-- 사람태우고... 관광용으로 즐비하다..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함 타보고 싶었지만..못해도 1000엔은 넘지않을까 싶어서 물어보지도 못했다....ㅜ.ㅜ
기온버스정거장에서 다음행선지인 니죠죠로 갔다. 버스정류장에대해서 한마디 하자면....정류장이 각 사거리마다 엄청나게 많다.. 지도를 바탕으로 내가 갈곳의위치를 파악해야하며.. 또 길건너편인지..저쪽인지....잘따져봐야...버스를 찾는다..버스노선도에는 분명 이버스있는데 이정류장에는 왜없는거야 하면서 장님코끼리다리만지는일은 하지않길바란다...
니죠죠.... 엄청나게 크다... 입장료...엄청나게 비싸다...600엔이다...두리합치면 1200엔......뜨어.. 도꾸까와이에야스의 숙소였댄다...꾀꼬리마루가 인상적이다. 한국사람이 얼마나 많이왔으면 한국어 안내문이 있다.........-.-; 주인공은 안내문을 들고..."이방은...뭐뭐하던방이래..무슨그림이 좋대.." 쫑알쫑알 좀팽이에게 설명을 해줬지만...그저 많이 걸어야하는 크다란집이 불만이다..-.-;;; 연신 이거언제끝나는고야...만 외쳐댄다. 저놈에게 투자한 600엔이 아깝다.정말..-- 밖에다가 버려둘걸 그랬다.. 집구경다한뒤에 정원구경을 했다. 정원이 울나라 고양시 유선방송 할인 경복궁저리가라다... 한도끝도 없는정원이다.....정말 다리에 마비가 온다....... 정원을 떠나면 뒤에 또다른 건물들이 있다........... 이런데서 어찌살았을까 싶다...-- 술래잡기해도 한게임 반나절걸릴거 같다......-- 한번 해보고싶은 충동은 들었지만....우리상태는 그럴수준이 아니였다...
니죠조를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기어가다 시피 했으니깐....
시간에 쫓겨....오사까를 봐야하니깐.....어여버스타고.....가와라마찌역에서... 오사까행 열차를 탔다..
다른 볼거리 다 제쳐두고 오사까로 급히돌아온 이유는?? 좀팽이가 소니쇼룸을 보고싶대서..-- 쇼룸이 7시까지한다..-- 적어도 6시엔 도착해야한다..........
착한 여주인공....좀팽이를 위해 한몸 기꺼이희생해준다!!~~~~~~~~~
오사까도착 5시반........우리는 오사까관광길을 떠난다!!!
갑자기 C&M 파주시케이블 방송 여행정보글읽다가 스시에 대한 글을 보고.. 나의 스시경험에대해 쓰고 싶어졌다..
스시경험..-->거창한듯하다..
나는 딱 한끼를 스시로 때웠다. 아마 이어질여행기에도 파주시인터넷 가입 소개되겠지만.. 앗..아니다..미리말하면 cnm 고양시케이블 여행기 재미없어진다.-- 사정은 거두절미하고 스시를 먹었다는것만 말한다.......
신쥬꾸역이다. 신쥬꾸동부지역..마이씨티도 있고..스튜디오얄타도 있고....거기다. 스튜디오 얄타뒤쪽에 길이 있다...그다음길에 위치한.. 그림을 그려야할것만 같다...... 자신없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