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 주세요.^^ 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을 잘 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7일날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선배의 차를 타고 선배집에 도착을 했습니다....혼마치인가?? 암튼 아직 지명에 익숙하지 않고 한국에서 미리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무작정 온터라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겟군요....암튼...그 형집에 집을 풀고 저녁에 비됴가게에 가서 B.R을 빌려 봤는데 정말 이상한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선배의 권유로 보긴 했는데 일본어도 못하고 걍 옆에서 가끔 해석해 주는것 듣고 영상을 통해 내용을 이해했는데 조금은 충격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일본 노래를 몇곡 들었는데 별로 끌리지는 않더군요....암튼 첫날은 도착해서 비디오 보고 음악듣고 텔레비젼 보고..아..텔레비젼 보면서 전에 유재석인가?? 확실치 않은데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어디에 가세요??"해서 그 사람을 따라 가는거..... 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거 하는데 동경에서 북해도까지 가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별로 강동구cnm 강동C&M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여기에서 보니까 재미있더군요...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 선배에게 저녁 먹으러 나가자고 했더니 좋은곳에 데리고 간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따라갔더니 일본식 술집에 들어가더군요...저는 그냥 가만히 있고 그 선배가 이것저것 주문을 하는데 안주가 정말 조금 나오더군요... 셋이서 한두번 집어 먹으면 강동유선방송 강동구인터넷에게 없어 지는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주문을 하는데 복잡하더군요..이것저것 물어보고 이것저것 뭐라고 하는데 저야 알아 들을수가 없으니.... 안주도 비싸더군요.. 하나에 대부분 1300엔 정도..아무튼 선배가 산다고 하길래 아무런 부담없이 이것저것 집어 먹었습니다..가장 인상적인 안주가 광어구이..정말 첨에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생선인데 설마 하면서 선배에게 물었더니 광어라고 하더군요...정말 맛있어요..소금에 절인 광어구이...정말 처음보는것을 많이 먹어봤습니다... 암튼 그렇게 첫날은 지났습니다.. 다른 분들은 팩키지 형식으로 온분도 있고 자유여행이라도 숙소등 부대 경비가 드는데 저는 그렇지 않기에 강동인터넷 및 강동구유선방송 경비는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8월 8일....오늘은 선배가 교토 근처에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선배의 차로 교토로 향하게 되었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금각사.....흠... 정말 볼것 없더군요...금색 건물 딱하나..그런데 입장권이 부적이어서 그건 기념이 될만 하더군요.....한국 사람들도 정말 많고.....별로 절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아무튼 금각사에서는 사진 1장말 찍고 바로 청수사(기요미즈테라)로 강동구케이블 이동을 했습니다..여기는 올라가는 길에 정말 많은 기념품 가게가 있더군요....특히 인상에 남는것이 풍경 이더군요.. 그 청아한 소리..정말 사고 싶었는데 후배가 백화점에서 사는것이 더 싸다고 해서 다음으로 기약하고 애니나 만화에 자주 등장한다는 그 문제 의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금각사와는 달리 절의 규모도 훨씬 큰것 같고 볼것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러브히나에 나오는 구도로 바로 사진 찍고...절 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대략 한시간 정도 구경을 했더니 더이상 볼것이 없어서 바로 오늘의 강동케이블 메인 이벤트인 불꽃 놀이를 보기 위해서 대진시(오오쓰)로 이동을 했습니다..정말 차들이 엄청 밀리더군요....대진시에 도착을 하니 일본 여자들이 쪼리에 유카타 를 입고 돌아다니더군요...정말 예쁘더군요...(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