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그리고 좀 스누피매장에 갔따가. 그 옆에 번화해 보이는 조그만 길로 들어갔따.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 특히 흑인이 많았따. 남친의 말에 따르면, 흑인이 길에서 일본여자에게 헌팅당하면 씨엔엠 씨앤앰 일본여자가 쇼핑시켜주고 밥사주고 호텔가서 둘이잔담에 호텔비도 내준다는 거다. -_-;;; 무선넘덜~
그리고 배고파서 마포구케이블과 마포인터넷 롯데리아로 들어갔따. 롯데리아... 비싸다..ㅠ.ㅜ 근데 짱이다. 우리나라랑은 질이 틀리다. 마포C&M 마포구CNM 신청 고기도 그렇구 육질이.. 웃! *.* 그리고 새우버거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새우 쪼금 갈아서 맛도 안나게 넣은건데 그 나라는 새우가 통채로 마구 꼿혀 있었따. 아웅~ 맛있었음..ㅠ.ㅜ 우리나라는 왜 그리 맛도 없구 질도 부실한거냐?
배를 배운 우리는 큰길로 나갔따. 좀 돌아다니는데 boots라는 가게가 30% discount를 하는거다. 들어가봤따. 이것저것 많은데, 할인된 가격이 그건지 알수가 없었다. 근데 물을 파는데 100엔이었따. 꽤 싼가격! 샀따. 근데 70엔인가 받는거다. *.* 번쩍!!!!!!!!!!!!!!!!!!!!! 뭔가 .. 씌인듯이 우리들은 갑자기 이것저것 골랐따. 100엔짜리로 껌이랑, 과자랑, 기름종이들.. -.-;;
흡족했다... -0-;;;
그리고 지도를 보니 우리들은 옆에 작은 골목을 누빈것이다. ㅠ.ㅜ 시부야쪽으로 걷기로 했다. 좀 멀고 길고... 더웠다.
여기저기 들리고 사고,, 그러다가 어느덕 시부야에 도착했다. 첨에는 기부야인지 알수 없었구, 큰 건물이랑 타워레코드가 보였다.
앗~ 보인다. 시부야 역이.. ㅠ.ㅜ 감동! 욜리 걸어서 드뎌 시부야에 도착했다. 우선 목도 마르고 해서 백화점식품ㅗ너에 가기로 했따. (백화점이 오히려 싸다.) 포카리를 사서 마시고 쉬고 있는데, 마포유선방송 마포구케이블 남친이 옆에 갔따오더니, 스시가 100엔을 할인하는 스티커를 붙였따는 것이다. (백화점 이름은 도큐백화점 - tokyu 이었음. ) 그래서 아~ 드뎌, 할인을 하는 구나.. ..... 그래서 분위기를 살피러 식품코너 안쪽으로 들어갔따. 거기도 스시를 파는데, 일본어로 써있어서 뭐라는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20% 할인한 가격이라는 것이었다. 그 당시로는 그게 쌌지만 혹시 모르니깐 지켜 보기로 했다. 이리저리 눈치작전을 벌이다가 식품코너 앞의 스시가게에 가보니 200엔 씨엔앰 씨앤엠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또 고민했다. 그래서 우선 도시락을 사기로 하고 안에 들어갔는데 500엔 도시락이 팔아서 그걸 샀다 그리고 나와보니 300엔할인으로 바뀌어 있구 거의 남은게 없었다. 으앗~ >0<
급했다.. 그 당시에는 서둘러 줄서서 고른담에 샀는데, 500엔정도에 살수 있었다. 기봈다.. T-T
스시 상하기 전에 먹어야 했기땜에 서둘러 숙소로 왔다. 밥머겄다. 맛있었따.. ^^* ㄴ ㅑ ㅎ ㅏ ~
넘 피곤한 날이었다. 으,.,, 흐.. -_-;;; 9시에 잠들어 버렸다. 낼은 마포인터넷 마포구유선방송 호텔주변의 야리꿍골목을 구경해볼까??
냠냠~ ZZzzz....
오늘은 별로 할일도 없구 해서 파친코를 하러 갔습니다...다른분들과는 조금 다른 여정인것 같군요..암튼 선배를 따라서 센니치마에(천일전)에 있는 파친코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일단 3000엔을 자판기에 넣었 더니 카드가 나오더군요..그것을 기계에 투입하고 버튼을 눌렀더니 쇠구슬이 나오더군요...그 다음 이상한 손잡이를 돌리니 게임이 시작 하더군요....손잡이를 돌리는 정도에 따라 요금 현금 힘이 조절되나 봐요... 한참을 했더니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구슬이 마구 나오더라구요.. 저는 얼떨떨해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점원이 와서 플라스틱 상자를 주더 라구요...그래서 쇠구슬을 받았습니다...잠시후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구슬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거에요..이렇게 총 세번 터지더군요.. ^^...그렇게 해서 한상자는 가득채우고 나머지 한상자에 있는것을 가지고 대략 2시간 정도 놀다가 나머지 마포유선방송 및 마포구인터넷 가입 한상자를 돈으로 바꿨더니 7000엔이 되더군요..저랑 같이 간 일행은 모두 돈을 잃어서 딴돈으로 맛있는것을 사먹기로 했지요..그래서 간곳이 회전 초밥집...거기에서 난생 처음 보는 여러가지 초밥을 먹었지요..그런데 마지막으로 먹은 것이 나토초밥...정말 최악이었습니다..선배의 권유로 먹었는데 갑자기 쏠려서 하마터면 토할뻔 했어요..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먹기가 거북하더군요....맥주도 한잔하고 세사람이서 먹은것이 24접시..그리고 맥주 한병...3600엔 정도 나오더군요...제가 딴돈이 4000엔이어서 거의 다 써버린거죠..그래도 후회는 없더군요... 맛있더라구요....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마포cnm 마포구c&m 편의점에서 아사히 맥주를 한캔사서 먹고....오늘은 제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파친코 다음에는 마포케이블 요금 오락실에 갔는데 그곳은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킹오브 파이터를 해서 13연승을 했다는거...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는 인형 뽑기 종류의 오락기가 많다는거...그냥 그정도...
P.S 파친코 별로 재미없어요...손이 아프더라구요..계속 잡고 있어야 하니까....무슨 재미로 하는지..암튼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즐기더군요. 낼은 무엇을 해야할지...
일본에 도착하고 나선 1시간 남짓한거리에 있다는 생각에 그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구나 했습니다.... 일본어로된 간판이 보이면은 그때서야 아 일본이구나.... 그러나 하루.이틀 보내면서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와 다른것이 또 너무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