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알지 오늘도 역시 날씨는 시원했다. 역시 우린 너무 착한가봐.어헝^^너무 조타. 드뎌 오늘은 디즈니랜드를 가는날이다.날씨또한시원하게 받쳐준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더니 고모가 어린것들이 용하다며 연어한마리를 구워주셨다. 역시 사장님 고모집은 너무 조타. 어헝~~~
디즈니랜드는 참가기 쉽다. 단지 도쿄역에서 게이요선을 갈아타러가는길이 무쟈게 길다.
그치만 갈만하기도하다.케익 가게랑 도봉유선방송 상점들 구경하면서 가면 재밌다.
근데 여기서 우리는 엄청난 강서방송 사실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스기다상이 올때마다 선물로 가져다 주었던 병아리모양의 대빵큰 도봉인터넷 강북인터넷 쿠키가 바로바로바로 도봉구 지하상가의 가판대에서 팔고있는 강서구 강북구 과자였던것이다.
일본특산품인줄알고 먹었던 우리는 강서인터넷 속도 정말 정말 놀라고야 말았지만 그래도 정성을 생각해서 좋았다.
암튼 디즈니에 도착한우리는 또한번 놀랐다. 인간이 열라 많았다. 줄 너무길고 표끊는 속도 너무 느렸다. 가실분들은 정말 새벽 댓바람부터 가셔요.
표끊는줄에서 표끊고 입장하는줄에서서 입장.일본애들은 정말로 줄을 잘선다.한국어 안나이쇼도 꼭받으세요.
입장과 동시에 우리는 강서구 도봉구 강북구 거의유치원생이되어 이거저거 놀이기구 다타고 밥사먹고 야간에는 불쇼와퍼레이드를 보고 집에왔다.
우리가 탄 놀이기구중에는 배타고 정글속을 한바퀴돌고나와서 그위층에서 서부기차를 타고 산과바다를 두루두루 볼수있는것과 뗏목을 타고 톰소여의 섬으로들어가서 섬한바퀴를 구경하고나오는것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카누를타고 직접 노를저어 강을 한바퀴 도는것등이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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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신기한곳 한가지 우리나라로 치자면 유령의집정도일까싶은 혼티드맨션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정말 볼만하다. 우리나라와는 차원이다른 강서유선방송 가입 유령의 집이며 절대유치하거나 비명이나오는 것이아니고 우리가tv에서보았던 환상틉급이나 X파일정도될까싶은것이 정말음산하다.
디즈니랜드를 가서 딴건못해도 꼭봐와야될 한가지가있다 그것은 바로 야간 퍼레이드다.
퍼레이드는 7시에시작하지만 5시30분 내지는 도봉강북방송 인터넷 가입 6시쯤에는 도로가에 신문지라도 펼치고앉아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지만 제대로볼수있다. 최저가 최대한 앞줄에 앉아야지만 본전뽑고간다.
물론 일본사람들은 모두 돗자리를 가져왔더라만 우린 겨우 신문지라도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