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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오직 묵묵히 있으면서 때를 기다릴 수밖에

그러나 천심일규는 몸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몸밖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손으로 만져서 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묵묵히 있으면서 때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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