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 동서울케이블 TV 시청 가격 |
정말이지 놀라운 가격이 나왔습니다.
성동구 광진구케이블TV 요금이
CNM케이블 박수현 팀장을 만나면서 놀랍게 되어버렸네요.
놀라움을 선사할 동서울케이블 가격!
고개님께서 그토록 찾아헤매셨던 가격!
바로 여기 있습니다^^*
광진구케이블 시청 가격만 싼게 아닙니다.
CNM 케이블 TV 를 인터넷과 결합하셨을 때
1테라 용량의 외장하드라는 선물이
케이블시청과 함께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물론 국민술 소주도 잊지 않았다.^^
생각보다 많았다.
봉다리를 들고 다닐수 없어서 다 내 가방에 넣었다.
K의 라면과 햇반까지..ㅡㅡ+
그때 나의 뇌리를 스쳐가는 K의 한마디가 있었다.
술자리에서 K가 한말: 내가 남자니까 무거운 짐은 내가 다 들께~ ^^
젠장이다..ㅠㅠ 니 짐이나 챙겨라!
우리는 씨앤앰/씨엔엠/씨앤엠/씨엔앰 cnm c&m 리무진 버스를 탔다.
토욜 오후라 길이 좀 막혀서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다.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엘 갔다.
K와 P는 이미 면세점 쇼핑한 것을 찾으러 가고
난 날라다니며 쇼핑을 했다.
여행가서 쓸 업체 설치 비용 설치비 무료 면제 채널 초고속 비교 전화 결합상품 물건을 면세점에서 사려고 안 가져왔기 때문이다.
겨우 쇼핑을 마치고 뱅기에 출발 20분전에 탔다.
P는 작은 끄는 가방과 백팩을 갖고 왔는데 면세점 쇼핑백이 양손 가득이었다.
(쇼핑백만 4개 ㅡㅡ;;)
K도 쇼핑백이 만만치 않았다.
둘은 열심히 박스를 뜯고, 버리고,
여기저기 쑤셔넣고 해서 그 많은 물건을 하나로 만들었다.
가히 경이적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들의 짐싸는 솜씨에 놀라면 안 된다.
귀국시 그들은 신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하여간 뱅기는 떴다~
-8월18일 저녁 8시 40분 오사카 간사히 공항 도착
밤에 도착했기땜에 가입 요금 신청 할인 많이주는곳 현금 당일설치 최저가 우린 첫날만 숙박을 예약했다.
숙소를 찾아가기 위해 Information에 물었다.
I는 일어로, K와 나는 되지도 않는 영어로..
안내원은 영어하다가 안 되면 일어하다가..서로 떠드는데..
이건 대화가 되는건지..도대체 누구랑 누가 대화를 하는건지..
각자 벽보고 얘기하는 수준이다.ㅡㅡ;
(사실 여행내내 우리끼리도 그냥 벽보고 얘기했다..
처음엔 좀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우리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ㅠㅠ;)
겨우 그 안내원이 가르쳐준 지하철 역까지 우선 가보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화인원룸텔2호관으로 사까이?역있는 데서 가까운 곳이다.
하지만 그 안내원이 가르쳐준 곳은 다른역이었다.ㅠㅠ
우리는 지하철에서 한 일본인 소녀?에게 다시 물었다.
다행히도 우리와 내리는 역이 같았다.
친절하게도 그 케이블시청 소녀는 짐이 많은 우리를 위해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케이블TV 티비 인터넷 추천 속도 사은품 광랜 타는곳으로 안내해 주고
자신은 계단으로 내려갔다.
그녀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방법은 택시를 타라는 것이었다.ㅡㅡ;;;
우린 택시를 탔다. 다들 알겠지만 일본..물가 장난 아니다.
특히 일본에서 택시 타는 배낭여행자 우리밖에 없을것이다..
(무늬만 배낭여행자ㅡㅡ;)
참고로 난 태국 여행 때 택시운전기사와 흥정하여
방콕시내에서 공항까지 100밧(약 3000원)에 간 의지의 한국인이다.
당시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재현하였음.
나: 공항까지 얼마냐?
기사: 200밧이다.
나: 비싸다. ㅡㅡ;;
기사: 150밧은 어떠냐? ^^
나: 나 100밧밖에 없다. ^^;
기사: 150밧 이하는 안된다. -_-
나: 나 100밧밖에 없다. ㅡㅡ;
기사: 지역 디지털 HD 비즈 기업상품 가격 싼곳 100밧은 안된다.-_-;
나: 나 100밧밖에 없다.ㅡ,.ㅡ
기사: 진짜 100밧은 안된다. -_-;;;
나: 나 100밧밖에 없다.-_-
기사: ㅠㅠ; 타라
대화가 상당히 단순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당연하다. 영어로 한거였으니까.
난 같은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ㅡㅡ;;
공항까지 택시로 약 1시간 거리다. 공항 리무진 버스는 100밧이었고
보통 미터기로 가도 200밧이 넘게 나온다.
아무도 100밧이라는 가격에 카오산로드에서 공항까지 간 사람이 없었다.
뚝뚝도 150밧은 줘야된다.
뚝뚝은 태국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 같은것 뒤에 두사람 앉을 정도의
자리를 만들어 놓은것인데 이거타고 시내 한 바퀴 돌면 목아파 죽는다.
방콕공기 서울공기 저리 가라다.
뚝뚝타고 공항까지 가는건 미친 짓이다.
아..이쯤에서 관두고 다시 일본여행으로 돌아가서..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ㅠㅠ
하여간 이날은 그래도 요금이 그리 비싸게 나오지 않았다.
기본요금이 660엔(약 7,130원)인데 830엔(약9,00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참고로 일본 여행후 우리의 돈보는 수준이 달라졌다.
일본가면 물가 비싸서 아끼는 습관 좀 들일줄 알았것만 오히려 통만 커졌다.
일본 택시 한 3번만 타보고 맥도날드에서 2000원이 넘는 감자튀김 한번 먹어봐라.
10,000원? 훗! 껌값이다.)
우리는 10시쯤 도착했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하자 또 문제가 발생했다.
그곳은 건물문이 항상 잠겨져 있는데 문 비밀번호를 눌러야 열리게 되어있었다.
때문에 처음 갈때는 전화를 해야 되는데 젠장..주위에 공중전화가 없는 것이다.
핸드폰이 넘 그리웠다. 핸드폰이 없었을땐 도대체 어떻게 살았을까...
흑흑..ㅠㅠ 한국이 그리워졌다. 아니 사실 핸드폰이 그리웠다.ㅡㅡ;;
우리는 미친듯이 사방을 헤메며 전화를 찾아다녔다.
그렇게 약 20분을 헤메다 지쳐 문 앞에서 얼쩡대는데
때마침 아저씨가 담배를 피우러 나오신것이다.
세상에 이렇게 반가울 수가..ㅎㅎ
우린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앞 공원에서 노숙을 할까 고려중이었다.
그리하여 우린 방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방은 딱 4명이 들어가 자기에 적당한? 크기였다. 5명은 불가능하다.ㅡㅡ;
하여간 일본넘들 대단하다 그 작은 공간에 있을건 다 있었다.
특히 주목할 것은 화장실!
우리나라 백화점 여자 화장실 한칸의 공간에 모든 것을 구비했다.
변기도 모서리에 45도 각도로 정교하게 배치되어 있고,
거기에 욕조까지(욕조안에 누울 수는 없다.단 쪼그리고 앉을 수는 있다.)
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ㅡㅡ;
화장실에 관한건 나중에 더 언급하기로 하자.
하여간 그놈들 무지 깔끔한척 한다.ㅡㅡ^
이 작은 공간이 자그마치 한 사람당 2500엔(27,000원)씩 낸 방이다.
(넘들은 머릿수로 계산한다.)
모두 합치면 하룻밤에 그 작은 원룸이 108,000원이다. 눈물난다.ㅠㅠ
서울에서 그 돈이면...좋은 콘도 잡고 편하게 잘수 있는 것을..
우리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라면을 끓여 먹을 생각이었다.
왜냐? 앞 내용을 읽었으면 알것이다.
낮부터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한끼도 못 먹었다는 것을..
글구 나 먹는거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먹은것은 빠지지 않고 기록한다.
근데 지금까지 먹은거 기록한적 없다.ㅠㅠ
하여간 우린 배가 등에 붙을 지경이었다.
(그..그래..나 배 나왔다. ㅡㅡ;;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자.)
그런데 이 아저씨는 오사카 관광 갈켜준다고 눈치도 없이 한시간을 우리방에서
연설을 하셨다. 배고픈데 그 말이 귀에 들리겠냐?
아저씨는 고베 야경 끝내준다고 거기 가라고 하셨다.
(고베에서의 삽질..눈물겹다..ㅠㅠ 젠장..)
도저히 못 참겠어서 배고파 죽겠다고
아저씨께 얘기를 해서 겨우 말을 끊을 수 있었다.ㅡㅡ^
우린 라면과 햇반을 끓였다.
햇반을 끓일때는 10분 이상을 끓여야
제맛이 난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날햇반은 싫었다.
제대로 된 햇반을 먹고 싶었기에 열씨미 햇반을 끓였다.
허나! 하늘이 우릴 도와줄리가 없다.
전기렌지였는데.. 케이블시청 써본사람은 알것이다.
전기렌지의 화력을...ㅠㅠ 정말 눈물난다.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겨울 수가 없었다.
케이블tv 가스렌지가 얼마나 그리웠던지..
거기다 냄비도 작아서 한 개만 겨우 넣을 수 있었다.
기다림에 지친 우린 가져온 참치캔을 몽땅 먹었다. ㅡㅡ;
이대로 하다간 밤 새도록 햇반만 데우다가
끝날것 같아서 결국 우린 라면에 햇반을 말아서
데워먹기로 했다. 안 데운 cnm케이블 햇반의 맛을 그날 처음 알았다. ㅠㅠ
먹고나니 12시가 넘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우린 그냥 잘 수가 없었다.
그래도 일본에 온 첫날인데..기념식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가져온 소주를 풀기로 했다.^^;;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았다.
500ml짜리 펩시콜라150엔(약1620원)짜리와
레모네이드맛 나는 일본음료.
대부분의 자판기 광진구케이블 방송 요금 음료는 싼곳이 500ml 패트병이
120엔에서 150엔 씨앤엠 동서울케이블 사이이고 캔은 100~120엔 정도 한다.
음료를 소주에 타서 한국에서 가져온 소라과자와
술집에서 마른안주로 주로 나오는
길이 약5cm, 굵기 약0.5cm의 김이 군데군데 붙은 과자를 안주 삼아 마시며
핑그빛? 우리의 일본여행을 꿈꾸며 일본에서의 첫날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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