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사카-도쿄-인천 상왕십리동 홍익동 도선동 마장동 이런식이죠^^ 이게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 교통비용때문에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그리고. 인천-오사카(3일머물고)-도쿄(있을만큼)-인천 이런식으로 움직이심 되요. 참고가 되셨길 비네요 그리고, 긴끼 성동구케이블 방송 요금 지방만 보시려면 JR 같은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왕십리동 사근동 행당동 응봉동 차라리 긴끼에서 도쿄를 가시려면 청춘18티켓으로 야간 쾌속열차를 타고 성동cnm 성동구c&m 움직이심 되죠. 청춘18티켓은 11500원정도니까요.. 구하기도 좋죠^^ 단 기간이 있어요. 여름 인데 정확히는 성동유선방송 가입 기억이 나질 않아서 죄송^^ 그러니까. 금호동 옥수동 성수동1가 성수2가1동 날짜별로는 청춘18을 사시구요. 첫째날은 쓸필요없이 오사카-고베보시구 둘째날은 나라 셋째날혹은 넷째날까지 교토(2틀보는분도 있어요.. 근데 전 1루면 끝나더군요^^) 넷째날 저녁에 야간열차(즉 청춘18티켓으로)-도쿄(이러면 숙박비가 굳죠?^^) 도쿄(3일예상)- 후 도쿄 오사카 (청춘18티켓사용ㅇ)(이때도 1루는 숙박비가 굳구요크) 그후 비행기로 오셨음 바로 오사카 간사이로 가면 되죠^^ 어때요? 괜찮죠.. 크.. 근데 전 청춘18이란걸 뒤늦게 아는 송정동 용답동 왕십리2동 행당1동 바람에 이렇게는 하질 못했네요. 여러분 좋은 정보 되셨길 바레요^^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준비를 하면서, 어제는 동경의 우에노의 한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지금 이시간 내가 성동인터넷가입 식구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좀 묘한 기분이 들었다. 5일동안 동경에 체제하면서, 성수2가3동 행당2동 왕십리도선동 차비 아끼느라 몇 정거장을 걸어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체험하고 보고 느꼈던 것이 꿈만 같다. 그것도 내 힘으로 알아서 다니고 물어보고, 그것도 일본어도 모르는 남편을 데리고 다니면서 내심 뿌듯하기도 했다. 하루는 하라주쿠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햄버거를 먹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걸어다닌 나머지 다리가 너무 아파 꼼짝도 하기 싫어서 남편에게 콜라 리필을 시켰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남편은 씩씩하게 가더니 뭔가 들고 오면서 금호4가동 성수동2가 금호동3가 굉장히 좋아했다. 콜라 컵을 내밀고 더 달라고 했더니 뭔가 일본말로 지껄이더란다. 그래서 무조건 하이 하이 라고 했더니 새컵에다 사이다로 바꿔 주더라나? 뿌듯해하면서 그 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남편은 죽어라고 웃었다. 사이다가 아닌 물이었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먹었던 컵만 내밀면 리필을 해 주는데 거긴 리필같은건 없었던 모양이다. 아마 물 달라고 하는줄 알고 새컵에다 얼음 넣고 물을 주었던 것 같다. 지친 가운데 한참 웃으니 피로가 싹 가신것 같았다. 가기전날 어떻게 찾아 다닐까 걱정에 성수1가1동 한숨도 못잔것이 기우였다. 좀 헤메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찾기 쉬웠고 지하철 타는 것은 노선도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었다. 일본의 라면이 유명하대서 먹어봤더니 그 뒤로 남편과 난 다시는 일본음식 안사먹었다. 한국 음식점 찾아가서 비빔밥이나 국밥,오무라이스 같은것만 먹었다. 전혀 입에 맞지 않는걸 보니 우린 완전 토종 한국인인것 같다. 공항을 출발해 집으로 돌아오는 성동c&m 성동구cnm 기차안에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바로 이런데서 출발하는구나 싶은것이 애기가 떠들어도 가만 놔두고 울어도 그만이고 핸드폰벨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나가서 받든지 줄여달라는 방송이 계속 나가고 있는데도 연신 여기저기서 벨이 울리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모습을 보니 비교하지 않고 싶어도 저절로 비교가 되었다. 다른건 몰라도 공중도덕만큼은 아직 일본을 못 따라간다 싶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배낭여행에 성동구케이블 자신감을 얻었고 이것저것 보고 견문을 넓혔다는 마음에 부자가 된 느낌이 든다.....
이번 여행일정은 날조된것이다 -_-
지난 6월초였던가. 스퉤지씨가 일본에서 열리는 썸머쏘닉 공연에 참가한다는게 아닌가
-ㅅ-;
끄응..;
땡전한푼 모아둔 돈 없는 나는 ㅜ_ㅜ 성동구유선방송 cnm 성동인터넷 기말고사가 시작되던 날부터 아르바이트도 함께 시작하다 -_-;;;;
출발하는 8월 18일의 3일전까지 열씨미 써빙업에 종사하며 낮에는 아르바이트 밤에는 여행자료조사 -_-
이런 생활을 했다 아하하하하하하 -0- 언제 끝이 날까. 과연 갈 수 있긴 한걸까..하는 수많은 의심과 고민, 걱정들을 뒤로한채 끼야하하하
드디어 8월 17일 밤.
알 수 없는 요상한 기분들에 휩싸여 다 싼 성동유선방송 성동구인터넷 접수 짐을 부여잡고 펑펑 울다 -_-;;;;;;;;;
-ㅅ-;
아하하 -_-
다음날 아침, 성동케이블 당산역에서 친구들 2명을 만나고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출발출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