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일 목요일 1대 학생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빨리 지바 캠퍼리장으로 가고 싶었다. 가는도중 휴게소에 들렀는데 일본 걸스카우트 학생들과 1대학생 몇 명을 만났다. 너무나도 기뻤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지바 캠퍼리장으로 향했다. 전진과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일패동 봉근이와 나는 일본우라시마 8단에 속해있었는데 중학생2명과 지도자2명이 전부인 조그마한 단이었다. 거기서 탠트를 치고 정리하고 저녁에 밥을 해먹고 개회식 인사를 마친 뒤 일찍 잠이들었다. 역시 우리1대 학생들과 대장님들을 만나니 기뻤다.
8.3일 금요일 날짜는 시계에 나와있어서 몇일인지는 알지만 요일을 까먹은지는 오래다. 그래서 대원들에게 물어보니 금요일이라고 해서 알았다. 아침6시에 태극기를 계양했다. 이국에서 태극기를 계양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남양주유선방송 하남인터넷 캠퍼리장은 너무나도 더웠다. 경동유선방송 아침을 먹고 이치카와 3단 구리유선방송 남양주인터넷 대학생 형들의 차를 얻어타고 우리는 구리cnm 하남c&m 10분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에 갔다. 나는 해수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패동, 삼패동, 가운동, 수석동 건물안에 앉아서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점심은 거기서 사먹었는데 케이블방송 일본라면을 먹었다. 느끼했지만 나름대로 맛은 있었다. 빡빡하리라고 생각했던 캠퍼리도 조금씩 재미있어져 갔다. 구리인터넷 가입 하남유선방송 저녁에는 강강술래연습을 했다. 오래간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금방 익숙해졌다. 그리고 저녁에 오니 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신라면을 사가지고 오셨다. 거기서 바로 물을 끓여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너무나도 맛있었다. 그 아주머니께 감사했다.
8.4일 토요일 캠퍼리 마지막날이다. 경동지점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하남cnm 남양주c&m 우리나라 국기를 계양했다. 아침 프로그램이 없어 좀 한가한 구리유선방송 하남케이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현준이 형이 가져온 김치로 일본인들에게 지금동, 도농동, 별내동, 와부읍 김치찌개를 보여주자고 했다. 씨앤앰/씨엔엠/씨앤엠/씨엔앰 나도 먹고싶어서 하남인터넷 경동C&M 그냥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김치찌개를 만들었지만 김치도 너무 쉬었고 간도 맞지 않아 맛이 없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잘 먹어 주었다. 김재림 대장님도 잘드셨다. 진짜로 맛있으셨는지 맛있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셨다. 오후에는 각 진접읍, 화도읍, 진건읍, 오남읍 나라별로 장기자랑 같은 것을 했다. 단연우리나라 탈춤과 강강술래가 돋보였다. 마치고 남양주케이블 경동인터넷 돌아가는데 일본인이 우리나라 강강술래 너무 멋졌다고 개인적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너무나도 기뻤다. 저녁에는 c 캠프에 있는 일본인들과 우리는 남양주CNM 구리C&M 어울려 캠프파이어를 했다. 일본인들도 잘 놀았다. 보고있으니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양주케이블 재미는 있었다. 홈스테이에서 사귄 후지스카우트 형은 구리케이블 남양주인터넷 섹스폰을 불었는데 정말 잘불었다. 작별인사를 한 뒤 탠트로 돌아오자 대장님은 우리를 위해 야키우동을 만들고 계셨다. 저녁에 먹었는데 경동cnm 정말로 맛있었다. *죄송하지만 거꾸로 올라오면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들른곳이다..많은 사찰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경주랑 비슷한 곳이다.. 좋은 구경했다..
8.8일 수요일 어제 별내면, 수동면, 조안면, 퇴계원면 마무리짓지 못한 결론을 마무리 짓고 전지에 우리들이 토론한중점을 적어나갔다. 그리고 한가지의 대안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발표를 가지고 다짐을 하고 사진을 찍은 뒤 우리는 히카리128(신칸센)을타고 교토로 향했다. 히카리128은 정말 빨랐는데 나는 잠을 잔다고 많이 바깥경치를 보지는 못했다. 우리는 교토의 숙소로 가기 전 양정동 반장회의때 우리가 묵을곳은 호텔이 아닌 여관이라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우리가 다다른곳은 호텔이었다. 하지만 영어로 c&m 경동케이블 이라고 정확히 써있었다. 우라시마호텔보다 더 좋은 여관이었다. 거기서도 많지는 않았지만 일본인스카우트들이 환영을 해주고 저녁에 환영행사를 가졌다. 나는 무엇보다 숙소가 마음에 들었다. 깨끗하고 방도 넓었다. 모든 것이 갖추어져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저녁에 학생들과 놀다가 잠이 들었다. 경동유선방송 구리인터넷 내일은 반별로 행동을 한다. 우리는 김재림대장님 대신에 조필성대장님 인솔하에 가게 되었다. 같이가는 일본인 들도 인상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