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교가 한국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비실처적 불교
즉 무의 완전한 실현에 의한 불교 자체희 모습을 찾게 된 것이다
이는 승랑, 원측, 의상, 원효의 불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유교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주자의 이원론에서 머뭇거리던 신유교를 율곡은 비이원론적 신유교로 변화시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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