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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선은 시작인 원형에 가깝고 성은 마무리 결실

이러한 흐름이 하나의 완성된 틀을 이룬 것이 성이다

결국 선이나 성은 도의 또다른 표현이고,

굳이 나눈다면 선은 시작인 원형에 가깝고 성은 마무리 결실인 이정에 가깝다고 할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태극의 인자를 가지고 분화되어 나가는 것을

계지자 선야라고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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