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문제도 후대에 가면서 또 다르게 나타나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유가사서에서는 이 사관이 공식적인 표준사관입니다
그래서 효도를 절대선으로 하는 유가집안에서
아버지 권근의 글을 아들 권제가 아무 말없이 슬쩍 고쳐 버렸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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