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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니 근데, 일본 남자애들은 왜이리 멋있는거야.......?
(정말 눈만 높아져서 한국 돌아왔다.......)
가만 있어도 정말 잼있더라....... 이대로 노숙이나 했으면.......
고엔도리를 지나 슬슬 하라주쿠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민선이는 엉덩이 흔드는 야구유니폼 입은 인형사곤 입이 귀에 걸리고.....
중간에 보미는 눈물약을 사러 약국 비슷한 가게 가서
영어로 설명하느라 애먹었지.....(그거 눈물약 맞니? 보미야....)
하라주쿠역까지 20분쯤 되는 서초구케이블 씨앤앰 길을 걸어가던 중에 골목길을 들어섰다가.......
말로만 들었던 데레꾸라(전화방)를 여러개 보았다.....
그 밑에서 야릇한 눈빛으로 C&M 서초씨앤엠 쳐다보던 어린 애들.......(설마 빵아저씨를...?)
외국인도 많았고, 정말 놀란건 CNM 서초구씨앤엠 가격 자기 애인을 내놓은 한커플........
(솔직히 그땐 단번에 알아채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해석했다......)
깔깔대며 얼마에 업체 설치비용 설치비 무료 면제 채널 초고속 비교 자기를 가져가라는 표지판 아래 서있던
여자애 모습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우리와 다른 성관념이라고 이해해야 하는걸까?
어쨋던 난 이쁜가게앞, 크레페 상점앞(유명하다니까....) 등등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양재동 방배동 반포동 서초동 잘 나오지 않은게 대부분이지만.....)
메이지 신궁 앞까지 걸어온 그때가 9시쯤 됬나보다.......
그렇게 일찍 상점이 닫을 줄은 몰랐는데......
다들 일찍 문을 닫아버려서 오는 길은 지역 디지털 HD 비즈 기업상품 가격 싼곳 조금 썰렁한 기분도 들었다,.,,,,,
웬지 24시간 불빛 반짝대는 밀리오레가 생각나더라.....
내일 다시 한번 와서 쇼핑할걸 다짐하며, 하라주쿠역에서
다시 야마노떼선 타고....(사람 진짜 많대....) 이케부쿠로역으로.....
아니, 신원동 염곡동 내곡동 잠원동 여기가 어디야? 아침에 왔던 거기 맞나?
정말 낮과 밤이 이렇게 180도 바뀔 줄이야.....
하라주쿠 못지않은 환락가의 풍경이었다.........
(여기서 남자 일행은 케이블TV 티비 인터넷 추천 설치 속도 사은품 몇명은 잡혔다고 하더라.....)
숙소가 어디더라....시티중앙호텔.....이름은 맘에 안들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 내집의 안락함....... 체크인하고 올라가......
좁은 탕안에 푹 들어앉았다가 (몸을 거의 꾸겨 넣었음...)
원지동 우면동 양재1동 방배2동 침대에 쓰러졌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 같다.........
아이고 다리야......~!
정말 무지하게 걸었지만, 편안한 이불속에서의 동경 밤이었다...........
씨앤앰/씨엔엠/씨앤엠/씨엔앰 cnm c&m 다음편에 계속......... 비오는 날! 여행하는 동안 엄청난 소나기가 퍼붓던 날이 있었죠.
도쿄의 고엔에서 마쯔리를 구경하던 도중 갑자기 쏟아지던 엄청난 비!! 아랫분이 글을 쓰신것처럼, 우산을 준비한 사람들은 긴우산을 펼쳐들었지만, 대부분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때 내가 펼친 '노란 우비'!! 가방까지 우비안으로 쏙~~~~~ 사람들의 신기한 서초씨앤엠 시선과 부러움의 눈길이 ㅋㅋㅋ
가입 요금 신청 할인 현금 거기서 만이 아니었어요
디즈니랜드에 갔을때도 서초구씨앤엠 신청 퍼레이드 끝날쯤에 쏟아지던 비를 피할때도 '노란 우비'를 척~ 하니 걸쳤죠
길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도 '노란 우비'를 척~ 걸쳤죠
아랫분이 적은 글대로, 일본사람들은 비옷은 커녕 삼단우산도 들고 다니지 않더군요 일본에서 만난 한국분이 삼단우산을 겨우하나 샀다고 합니다. 점원이 상당히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면서 ,정말 살꺼냐고 하더랍니다.^^ 비옷을 입은 사람은 서초구케이블 요금 디즈니랜드에서 청소하는 직원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행갈때 비옷을 챙겨가시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부피는 삼단우선 접은 것 만하고, 가방에 쏙 들어가고, 많은 비가 와도 씨앤엠 서초케이블 가입 비를 거의 맞지 않는답니다. 머리에 야구모자 하나 쓰고, 비옷에 모자가 달려있거든요 하지만, 바람에 잘 날아가므로, 야구모자위에 비옷의 모자를 눌러쓰면, 빗물이 떨어져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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