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숙의 지적에 의하면 전한 시대의 산경에는
즉, 삼일신고는 원방각이 만상의 근원이 된다고 했고,
주비산경에서는 수의 법이 원과 방에서 나오고, 원은 방에서 나오고,
방은 각에서 나오고, 각은 다시 구구팔십일 만물에서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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