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이 세상은 절망으로 끝이 날 뿐인데 신비롭다는 것으로 속말을 그윽히 묻어두고 말하기를
무엇이라고 하였다.
이 말씀이 정역으로 이어져 이제 제가 이 세계에 조림하니 절망에서 희망으로
사경에서 환생으로 종말에서 시작으로
새로이 열리며 새 일월이 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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