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뜻은 논어의 말과도 상통하는 바 시명이 없음을 깊이 탄식한 나머지
십무극에 대하여는 일체 말씀을 안한 것이다.
불언이신 : 주역계사에도 말씀을 아니하고서 믿는 것은 덕행을 지녔음이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덕행을 믿음의 표현이오, 믿음은 덕행의 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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