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한계가 가로놓여 있다.
이들 존재는 인격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공간과 시간의 영향 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천지가 영원하지 않듯이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것은 다만 사물과의 모든 얽힘으로부터 내면적으로 분리되어 자라나는 황금의 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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