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각을 그치고 이어서 관하며,
또 관함에 이어서 그치는 것을 정혜쌍수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을 회광이라 하는데 회는 지라는 뜻이며, 광은 관이란 뜻이다.
생각을 멈추었는데 비추어 살핌이 되지 아니하면 돌리는 일은 있으나 빛이 없다고 하는 것이요,
비추어 살피는 일은 하고 있으나 생각이 멈추지 아니ㅏㅎ면
빛은 있으나 돌리는 일은 없다고 하는 것이니 잘 알아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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