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오가는 사람은 의로써 서로 사귈 수 있는데 하물며 아버지와 아들의 친함에 있어서랴!
무릇 의는 양보의 근본이고 이는 다툼의 실마리입니다
사양하면 인을 얻게 되고 다투면 해를 입게 됩니다
인과 해가 어찌 이다지도 멉니까?
요임금과 순임금도 사람이고 걸왕과 주왕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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